2018년 1월 3일 의 종이배


그래, 종이배가 떠있다.

휘파람을 만나
어느곳으로 유유자적 흘러가기도 하고
경사지를 만나 
신나게 떠내려가기도 한다.

폭풍우를 만나면
격정적인 춤도 추는데
실상은 보이지 않는 실들의 장난

둥둥 종이배가 떠간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