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여러가지 활동을 활발하게 하면서, 매일의 흔적들, 어찌보면 투박하고 소소하며 초라한 결과물을 블로그나 기타 SNS에 올리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결국 우리가 영원히 통과하는 세계는 과정이구나.

어떤 쓰레드를 우연하게 봤는데, 대가들의 "매일 하라"는 보이지 않는 땅속의 시간을 매일 성실하게 채우라는 조언이지, 매일 꽃을 피워내라는 압박이 아니었다.는 문장이었다.

과정의 세계가 바로 매일 성실하게 한걸음 한걸음 걸어나가는 소박한 행위의 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매일매일 빙글빙글 제자리에서 돌고 있다고 생각 들어도 괜찮다
때론 뒷걸음질 치고 있다고 생각 들어도 괜찮다
어쨌든 움직이고 있다는 자체로 나아지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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