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hion ... hh
역시, 날 다시 울린 대장금
뭐가 돼도 되는 사람들의 특징이 뭔지 알어
단순하고 열정적인 거야
허나 중요한 건 두번째다
현실을 알고 그 위에 서는 거야
사람을 끌어 들일 줄도 알아야 하고, 힘을 행사할 줄도 알아야 해
이제 넌 그 두번째에 도전할 거고
그 도전에 성공하면 네 바란대로 둘다 이룰 수 있겠지
-의술이냐 복수냐 선택의 기로에 (아직 못)선 장금이..의 스승의 말-
엄마가 보고있던 대장금에 홀려
정주행 중..
제주도에서 의술을 배우는 에피소드를 보다가
마음을 건드려 적는다..
아직 첫번째도 아니지만, 언젠가 두번째에도 도전예약.
느낌의 공동체 (신형철) 中
「 ... 시에서 감정은 문장들을 갈기갈기 찢어낼 정도로 격렬하게 방출되거나
그 그림자조차도 보이지 않게 문장들 속으로 꼭꼭 여며져야 한다.
그러니까 '자기' 라는 것을 파괴해버리거나 아예 모른척 해버려야 한다. 어중간하면 흉하다.
어중간할 때, 감정은 더러 자기애 쪽으로 끌려간다. ... 」
이미 끌려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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